HOME > 사랑방모임 > 공지사항
중풍 등의 질병으로 인지능력을 잃은 환자에게 '음악'이인지치료에 아주 좋은 수단이 되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물론 그 음악이 꼭 클래식이어야만 할 이유는 없지만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나와함께 해 준 음악이라면 그 장르와 상관없이 인간은 무의식중에도 그 음악에 반응을 한다고 한다.가락에 얹어 따라오는 기억이 행복이라면 ,육신이 어찌 그 영혼의 움직임에 반응하지 않으랴.- 송하영의《마음아 괜찮니》중에서 -
서로에 대한 배려있는 답글은 네티켓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