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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산 건봉사

    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인 건봉사는 전국 4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법흥왕 7년(서기 520년)에 아도화상이 거진읍 냉천리에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발진화상이 원각사를 중건하였고, 그 후 도선국사가 중수 한 뒤 서봉사라 하였으며, 고려 말엽 나옹 화상이 중수하고 건봉사로 개명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세조가 들렸다가 원당으로 정하였고, 선조 때에는 사명대사가 승병을 모아 봉기한 사찰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설악산 신흥사, 낙산사, 화암사, 백담사 등이 모두 건봉사의 말사 이었다 하니 그 크기를 짐작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6.25 전쟁으로 인하여 절이 불타 없어지고 유일하게 불이문만 원래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합니다. 만해 한용운이 건봉사에서 승려 생활을 하였고 봉명학교를 세워 일제하의 민족사상 계몽교육의 구심이 되기도 했던 역사를 간직한 사찰 입니다.

    불이문

    한국 전쟁 때 절이 소실되었을 때 유일하게 남아 있는 문으로 건봉사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
    독특하게 기둥이 4개인 구조를 하고 있으며 1920 년에 세워 졌다 합니다. 현판의 글씨는 해강 김규진 선생님의 글씨로 스님과 일반인 세간과 출세간이 둘이 아니며 중생계와 열반계가 둘이 아님을 담고 있습니다.

    능파교

    보물 제 1336호로 지정 되어진 건봉사 능파교는 대웅전에서 옛 절터로 가는 가운데 있는 무지개 모양의 돌다리로 30여 개의 돌이 반원을 이루고 네모난 돌이 그 위에 차곡차곡 수평으로 쌓여져 있는 형태의 홍예교로 우리나라 조선시대 석축 양식을 볼 수 있는 다리 입니다. 능파교는 세속의 마음을 청정하게 씻어 버리고 진리와 광명이 충만한 보살님들의 세계로 들어가는 다리 라는 뜻이 있다 합니다.

    적멸보궁

    건봉사에는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 있습니다.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는 신라의 자장법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와 통도사에 보관 했었던 것을 일본에서 강탈해 갔고 1604년 사면대사가 사신으로 일본에 건너가 포로 3천명과 함께 치아사리를 되찾아 이 곳 건봉사에 사탑을 만들고 보관 하였다 합니다.
    진신치아사리는 소정의 절차를 거치고 일반인에게도 공개가 되어 진다 합니다.

    석가 세존 치아사리와 관련한 이야기

    건봉사가 민통선 안에 있어 통행이 자유롭지 못하던 1986년 당시 5명의 도굴꾼에 의해 석가세존 치아사리가 도굴 되었다 합니다. 이 때 도굴꾼 가운데 3명이 같은 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꿈에 나타나 “너희들이 훔친 보물은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는 수호신이니 돌려 드려라”라는 말을 하였다 합니다. 이후 수 많은 사연과 뒷 이야기를 남기며 진신 치아사리는 6년 이 지난 다음에야 다시 건봉사로 올 수 있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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