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 고성 진부령흘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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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 교통의 통로 진부령....!!

    진부령은 고성지방에서 영서 지역으로 통하는 관문 이었다 합니다.
    현재는 도로 환경과 운송 시설이 좋아져서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가거나 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유일한 통로 였다 합니다. 진부령에 관한 기록은 수성지에 따르면 “ 영서로 통하는 소로가 매우 험하고 좁아서 1632년 관에서 모집한 역승이 처음 개통한 고개인데 통행이 적고 비교적 수탄한 길이어서 통행이 용이하나 겨울에는 눈으로 길이 막힌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분단의 슬픔이 굽이마다 어린 진부령 길...!!!

    진부령은 주변의 미시령이나 한계령 처럼 웅장함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제 방향에서는 이것이 백두대간의 고갯마루인가 의심할 정도로 편안하며, 고성 방향으로도 몇 구비만 돌아서면 바로 고갯길이 아닌 일반 도로로 이어지게 됩니다.
    어엿한 국도로 운전자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애처롭기 그지 없는 도로이기도 합니다. 금강산 자락의 고갯길이지만 전쟁이 주는 상처 속에 도로 북쪽으로는 바라만 볼 뿐 넘어 설수 없는 슬픔을 안고 있습니다.

    진부령의 제 모습을 보고 싶다면 가을에 찾아 가시면 됩니다. 향로봉과 마산봉,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가을 단풍의 진면목을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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